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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클레르 옵스퀴르', '쀠땅'이 뭘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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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를 재미있게 하고있는데 클레르 옵스퀴르는 무슨뜻일까? 하고 검색해보았다.

 

 

"클레르 옵스퀴르(Clair-Obscur)"

 

프랑스어로 명암법(明暗法)을 뜻하며, 시각 예술에서 빛(Clair)과 그림자(Obscur)의 강한 대비를 이용해 형태를 강조하고 극적인 효과를 내는 표현 기법.

 

이 개념은 이탈리아어 키아로스쿠로(Chiaroscuro)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맥락에서 사용된다.


🔶 주요 특징:

항목설명
🌕 밝음 (Clair) 빛이 닿는 부분으로, 인물이나 사물의 강조 포인트
🌑 어두움 (Obscur) 그림자 부분으로, 깊이감과 신비감을 부여
🎨 효과 입체감 강화, 분위기 연출, 감정 전달, 시선 집중
📷 활용 분야 회화, 사진, 영화, 연극 무대, 그래픽 디자인 등
 

🔶 역사적 배경:

  •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키아로스쿠로 기법이 프랑스로 전파되며 클레르 옵스퀴르라는 용어로 불리게 되었다.
  • 대표 작가:
    • 카라바조(Caravaggio) – 강렬한 빛과 그림자로 유명
    • 렘브란트(Rembrandt) – 인물의 내면을 드러내는 명암법의 거장

🔶 현대적 의미 확장:

  • 단순히 ‘그림자와 빛’의 기술을 넘어서, 철학적·상징적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.
  • 예:
    • 인간 내면의 선과 악, 진실과 거짓, 희망과 절망을 상징하는 문학적 표현
    • 패션이나 음악, 영화에서 대비적 감정이나 미학을 나타낼 때 사용

 

 

그렇다면 게임 내 등장인물들이 가끔 말하는 '쀠땅' 은 뭘까?

처음엔 번역이 안된줄만알았다

 

'쀠땅(Putain)'은 프랑스어 욕설로, 매우 자주 쓰이는 속어(slang)입니다. 기본적으로는 '창녀'라는 원 뜻을 가지고 있지만, 프랑스 일상 회화에서는 그보다 훨씬 다양하고 강도가 다른 감탄사로 쓰인다.


🔶 주요 의미와 사용 맥락:

표현의미사용 상황
Putain ! 젠장! / 와! / 이런! 놀람, 짜증, 감탄, 분노 등
Putain de… 젠장할… / 지긋지긋한… "Putain de météo" → 이 지긋지긋한 날씨
C’est putain de bon ! 존나 맛있어! (매우 구어적) 매우 긍정적인 감탄
 

🔶 뉘앙스 주의:

  • 영어의 fuck처럼 강도가 높지만, 정말 다양하게 쓰임.
  • 친한 친구들끼리는 자주 쓰는 욕이지만, 격식 있는 자리나 처음 만나는 사람 앞에서는 사용 금지.
  • 억양과 문맥에 따라 감탄사처럼 들리기도 하고 모욕적으로 들리기도 함.

 

오 이런 쀠땅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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